▲ 구미시, 로봇 부품 공급망 구축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로봇 사업 육성 프로젝트인‘2024년로봇플래그쉽’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9억원 등 총사업비19억원을 확보해,로봇 생태계 핵심 지역인 구미시와 경산시를 중심으로 경북AI로봇산업 육성을 선도한다. ‘로봇플래그쉽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있는‘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 일환으로2024년 신규로 추진한다. 이는 중앙과 지방정부 협력 기반‘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과 육성...
▲ 인공지능 센서 기반의 자율 주행 모빌리티 = 사진설명 전자기기의 감각에 해당하는 센서는 최근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 등AI기반 산업구조 속에서 소형화·지능화되면서 디지털산업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응을 위해 서비스로봇,스마트팩토리,미래모빌리티 등에 이용되는 센서 부품산업 육성을 목표로 ‘첨단 스마트센서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센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❶기술 고도화R&D지원과❷사업화 지원으로 구성된다. R&am...
▲ 생물자원연구소 헴프 스마트팜 연구시설 방문 = 사진설명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헴프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헴프 뿌리 등 미이용 부위를 활용한 산업 소재 개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연구소는 최근 의료용 헴프 연구기업인㈜네오켄바이오 및㈜에이팩 관계자들과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갖고,헴프 뿌리와 줄기 기능 성분을 활용한 산업 소재화·제품개발을 위해 연구소와 업체의 역할 분담,연구 방향,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기능 성분 증진을 위한 적정 광조건 ...
▲ 오이 시설하우스 보광재배 = 사진설명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일조가 부족한 겨울철에 보광재배 첨단제어 기술을 투입해 시설 오이의 광합성량을 높여 최대 생산량을 확보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최근3개월(2023년12월~ 2024년2월)간 대구 기상 분석에 따르면 평균기온은3.7℃로 전년 대비1.8℃높았고,강수량은168.1mm로 전년보다6.4배 많이 내렸다.일조시간은509.2시간으로 일조율은54.9%에 그쳐 최근10년간 관측된 일조율(평균65.5%)가운데 가장 낮아 보광재배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의료용 헴프 스마트팜 재배 연구 = 사진설명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기능 성분 고함유 의료용 헴프 생산을 위한 스마트팜 재배 기술 개발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헴프는 환각 성분인THC(tetrahydrocannabinol)가0.3%이하인 대마로 산업·의료용으로 이용되며 기능 성분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이 뇌전증 특효약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시장 규모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안동 등8개 지역에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조...
▲ MWC2024 경북 전시관 운영 현장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2024년2월26일(월)부터29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2024(이하MWC 2024)에 경상북도 전시관을 운영해 도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홍보하고 있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매년2월 주최하는 세계최대 이동통신 산업 박람회로,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와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와 더불어 세계3대ICT박람회로꼽히는 행사다. ...
▲ 영덕군, 산불예방 ICT관제센터 화재 초기 감지 화면 모습 = 사진설명 2024년 2월 17일 14시경 영덕군 남정면 두리봉 인근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에 산불예방 ICT관제센터 인근의 산불감시카메라가 연기를 감지하였으며 인공지능(AI)이 분석 후 화재로 인식했다. 해당 장면을 관제센터 주 화면에 자동으로 보여줌으로써 담당자들이 초기대응에 성공해 산불예방 ICT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영덕군에 산불예방 ICT 플랫폼 구축 후 실전에 배치되자 지능형 시스템에서 실제로 발생한 화재...
▲ 경상북도 도정 소통 플랫폼 완료 보고회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광역시도 최초로 공공메신저와협업 업무시스템인 도정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행안부 바로톡 서비스가 지난해1월부터 종료되어 공공부문의 메신저와협업을 위한 플랫폼 수요를 반영해 구축했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부서 간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협업플랫폼 구축,민간 메신저의 보안을 강화한 공공메신저의 도입,실시간화상회의시스템 구축,웹 및 모바일 등 스마트워크환경 구축 등이다...
▲ 울진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모집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1월23일까지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대상자 모집 후 상반기는2월,하반기는8월에 등록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허약·만성질환 등 건...
▲ 농업인이 스마트폰으로 농작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스마트폰으로 농사짓는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영농체계 기반 육성 및 보급을 위해‘노지·시설 스마트팜 영농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대상 농가를1월10일부터2월2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도‘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균특전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새로운 기술 및 신품종 도입에 의욕이 높은 농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