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 중인 ‘라인 댄스’ 프로그램 = 사진설명 포항시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봄 부담 완화에 나섰다. 특히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댄스는 모든 연령대가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춘 춤동작을 통해 신체적 운동은 물론 정신적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다양한 스텝과 동작의 연결로 구성돼 있어 뇌의 운동량을 높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 포항시 남구보건소, 25일 경북대학교 병원 및 포항의료원과 대송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의료나눔’ 행사 실시 = 사진설명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5일 경북대학교 병원 및 포항의료원과 함께 대송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의료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남구보건소는 대송면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 병원의 이비인후과, 신경과 진료, 포항의료원의 내과, 한방과 진료와 함께 남구보건소의 치과 진료, 심리상담, 치매 검사, 고혈압·당뇨 검사 등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 영덕군 이동 금연클리닉 = 사진설명 영덕군보건소는 관내 주민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8, 9월 강구와 지품 등의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2023 하반기 이동 금연클리닉’을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전문가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단체를 대상으로 상시 운영한다. 이동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등록자에겐 1:1 금연 상담, 흡연 습관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 청송군, 청송읍건강마을 주민 제안 건강사업 반려식물키우기 운영 현장 = 사진설명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조성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전체예산 중 일부를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에 배정하여 주민이 직접 보건사업을 기획하는 ‘주민제안 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현재 ▲ 반려식물 키우기(금곡3리·청운리) ▲ 걷기운동길 꽃길 조성(부곡2리) ▲ 도자기 체험(교리) ▲ 한방비누 만들기(거대리·월외1리)가 완료되었고, ▲ 독...
▲ 영양군보건소, 어린이 건강 체험교실 운영 현장 = 사진설명 영양군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부터 10일까지 8회에 걸쳐 보건소와 청소년 수련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 체험교실은 기초검사(비만도 측정, 건강행태 평가)를 먼저 실시하고 월남쌈 만들기, 접는 김밥 만들기 등의 영양체험부터 목공예 수업, 천연비누 만들기 등 아토피 천식 예방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유행하는 아이돌 방송댄스를 전문강사를 통해 더욱더 쉽고...
▲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오른쪽)와 박정규 영덕아산병원장(왼쪽)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영덕군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의료 진료사업을 위해 지난 26일(수) 영덕아산병원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덕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취약지 보건진료소(원전, 금곡, 오촌) 구역의 주민들이 영덕아산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상으로 원격 기기를 활용해 ...
▲ 영양군 보건소 전경 = 사진설명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대천보건진료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북대병원, 안동의료원, 오지마을건강사랑방 사업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행복병원(합동진료)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전문 인력과 의료장비를 갖춘 행복병원팀이 찾아가는 이동 진료로 2013년도부터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연 7~10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이비인후과∙정형외과(경북대병원), 피부과(안동의료원), 한의과(오지마...
▲ 영주시,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수해 피해지역 주민들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영주시 보건소는 의료지원과 방역 활동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비탈면 토사붕괴 및 침수 위험지역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 91개소를 방문해 주민 461명의 건강검사,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마스크, 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도 배부했다. 특히, 재난구호 쉘터가 설치된 영주국민체육센터·영주초등학교 임시대피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