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홍보물 = 사진설명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5일 포항환호공원 일원에서는‘즐거움이 퐝!퐝!’을 슬로건으로‘2024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당일 야외 기념식장인 환호공원 중앙광장 무대에서는 오전10시부터 버블·매직쇼,방송 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 ‘영양 산나물축제’ 모습 = 사진설명 매년 얼었던 땅이 녹으면 잃어버린 식욕을 돋우는 쌉싸름한 산나물이 봄향기를 퍼뜨린다.봄이 절정에 이르는5월9일이 되면 매년 우리의입맛과 건강을 지켜주는‘영양 산나물축제’가 영양군 영양읍 일원과일월산에서 펼쳐진다. 갖가지 산나물을 간장이나 참기름에 살짝 무쳐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고,삼겹살과 함께 쌈채소로 즐기면 고기 한 근 금방이다.다이어트가 걱정된다면 무미건조했던 샐러드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 먹을 수도 있다. 쌉싸름한 맛 뒤에 오는 산나물의 개운한...
▲ 영덕군 축산항100주년 기념식 = 사진설명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100주년 기념식이 지난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김광열 영덕군수,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황재철 경상북도의원,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
▲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 포스터 = 사진설명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천리미항’축산항에서 다음 달3일부터5일까지3일간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펼쳐진다. ‘가자,미래로!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마당과 문화공연,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핑거푸드존을 확대 편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와 신선한 요리들을 다양...
▲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첨성대’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동부사적지△황룡사지△분황사△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11만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2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먼저 동부사적...
▲ 별천지 영양 밤하늘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 지역 주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영양군‘별의별 이야기,영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문체부가2028년까지5년 동안 국비60억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별의별 이야기,영양’을 주제로‘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청정한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영양국제밤하늘공원은 국제밤하...
▲ 관광객들이 선비촌의 고즈넉한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도모하고자‘2024년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프로그램을8일부터 운영한다. ‘일주일 살아보기’는 관광객들이 정해진 일정이 아닌 자유롭게 여행일정을 짜서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영주지역 외 거주자로사회관계망서비스(SNS)팔로워·이웃300명이상 또는 블로그 이웃300명 이상을 가지고 영주여행을 최소3박,최대6박을계획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벚꽃 만개 모습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근남면 노음리 수산교에서 성류굴 가는 길에 조성한 보행자 데크가 벚꽃 만개와 함께 봄기운을 느끼는 새로운 명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2023년25억원의 예산으로1차800m가 설치되었으며, 2024년2월부터6월까지 추가로265m설치가 완료되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 데크는 지난 주말 벚꽃 만개와 더불어 많은 주민들이 찾으며 새로운 벚꽃길 명소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