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첨성대’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동부사적지△황룡사지△분황사△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11만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2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먼저 동부사적...
▲ 별천지 영양 밤하늘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 지역 주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영양군‘별의별 이야기,영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문체부가2028년까지5년 동안 국비60억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별의별 이야기,영양’을 주제로‘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청정한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영양국제밤하늘공원은 국제밤하...
▲ 관광객들이 선비촌의 고즈넉한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도모하고자‘2024년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프로그램을8일부터 운영한다. ‘일주일 살아보기’는 관광객들이 정해진 일정이 아닌 자유롭게 여행일정을 짜서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영주지역 외 거주자로사회관계망서비스(SNS)팔로워·이웃300명이상 또는 블로그 이웃300명 이상을 가지고 영주여행을 최소3박,최대6박을계획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벚꽃 만개 모습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근남면 노음리 수산교에서 성류굴 가는 길에 조성한 보행자 데크가 벚꽃 만개와 함께 봄기운을 느끼는 새로운 명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2023년25억원의 예산으로1차800m가 설치되었으며, 2024년2월부터6월까지 추가로265m설치가 완료되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 데크는 지난 주말 벚꽃 만개와 더불어 많은 주민들이 찾으며 새로운 벚꽃길 명소로 자...
▲ 호미곶유채꽃 단지 전경 = 사진설명 포항 호미곶에 봄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월 초 현재 호미곶의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4월 중순까지는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곶 유채꽃 단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10만 평 이상의 넓은 유채꽃밭으로 인기를 얻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영일대 해수욕장 벚꽃 = 사진설명 포항 지역 곳곳...
▲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 주요 구간 교통통제 시간표 = 사진설명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6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및 도심 일원에서 만개한 벚꽃과 함께 펼쳐진다고2일 밝혔다.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가 함께 개최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국내·외1만2500여명이 일찌감치 참가 신청을 하면서,접수50여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올해 대회는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풀코스는 제외하고 하프코스와10km, 5km세 부문만 개최한다. 참가자 접수 결과, 5k...
▲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행사 현장 = 사진설명 경주 봄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3일 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며 지난31일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행사장에 설치된 무인계측기를 통해 측정한 결과 총14만1220명이 축제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했다.낮에는 버블쇼,재즈,서커스,마임 등 관객들과 소통하는 거리예술 공연들이30분 간격으로 곳곳에 펼쳐졌으며,밤에는 새롭게 선보이는‘벚꽃...
▲ 울진군 단오제 모습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6월8일부터9일까지 이틀간 개최예정인 ‘제38회 평해단오제’ 행사 대행 용역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26일 제안서평가를 통해1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행사와 울진문화원(울진군)은 평해단오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28일부터15일이내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진문화원과 울진군은 행사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4월 초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평해읍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립하여 어느 때보다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여 빛나는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