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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메타버스 플랫폼에‘가상 면세점’입점▲ 메타버스 면세점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 방안 개념도 [사진제공-경북도청] 경상북도-관세청-한국면세점협회는 14일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면세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윤태식 관세청장, 강성조 행정부지사, 김태호 한국면세점협회장 및 국내 12개 면세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롯데, 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 HDC신라, 동화, 경복궁, 그랜드, 시티, 앙코르, 듀프리토마스, 부산 참석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❶메타버스 플랫폼 내 면세점의 영업활동과 관련된 제반사항 ❷메타버스 플랫폼 홍보 관련 사항 ❸그 밖에 상호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내 면세점 입점으로 메타버스 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면세점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지난 7월 선정된 과기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사업인 ❶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지원사업 ❷독도 메타버스 실감형 콘텐츠 구축사업에도 면세점 참여와 홍보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면세점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세판매장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가상공간(메타버스)ㆍ오픈마켓 등 모든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면세품 판매를 허용하고,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면세점들도 공동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해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경북도의‘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향한 진심에 있다. 경북도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은 2025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방성과 통합성, 경제흐름을 반영한 웹과 앱으로 통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플랫폼을 구축해 가상융합경제의 지역형 선도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올해 1단계 사업은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대구ㆍ경북 통합 신공항(META+PORT)을 메인 플랫폼으로 신공항 체험, 면세점, 지역특산물 마켓, 컨퍼런스 공간, 관광지 투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서 면세산업과 메타버스 융합을 통한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 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국가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메타버스 면세점 서비스를 통한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 한편, 면세업계 관계자들은 메타버스 면세점 업무 협약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경북도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면세점 홍보 강화 및 매출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관세청에서는 면세점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는 ❶면세점 이용 국민편의 제고 ❷면세점 수익기반 확충 ❸규제혁신을 통한 면세점 부담 완화 등 3개 분야 15대 과제가 담겼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경상북도 메타버스에 진출하는 면세점의 매출 활성화로 이어져 경북도와 면세업계 모두 윈윈하는 결과를 기대한다”며 관세청 차원의 메타버스 면세점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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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로봇, 실증인프라 통한 독창적 로봇산업생태계 조성▲ 농업로봇 실증센터 전경 [사진제공-경북도청] 최근 세계적‘코로나19’펜데믹에 따라 무접촉, 자동화가 모든 사회·생활 영역에 적용되고 있어, 제조 및 서비스분야 등에서 로봇산업이 대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고 있다. 이에 경북은 기존에 구축된 안전·수중·농업 로봇실증센터를 통한 전주기 로봇산업(연구→실증→실용화) 육성과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으로 로봇활용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독창적 로봇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북도는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사업(1단계)에 이은 실용화(2단계) 사업으로 수중건설로봇 성능 고도화 진행 및 현장지원을 통해으로 수중건설로봇 분야 선도적 위치를 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수중건설로봇 3종 중 하나인‘URI-T*’는 과기부‘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 중작업용 수중로봇 : URI-T(Underwater Robot It’s Trencher) 국민안전로봇프로젝트 사업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재난 대응용 첨단안전로봇 개발 및 안전로봇실증시험 단지 조성 사업으로 현재 반복적인 통합 실험을 통한 제품 완성도 제고 및 시연회를 통해 실용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권은 농업용 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실증연구센터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생산성 하락에 대비하고자 다양한 농작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가변형 메커니즘을 가진 첨단 지능형 팜봇(farmbot)을 개발로 미래 한국 첨단농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월에 개소를 앞둔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은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사업으 로 미래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 으고 있다. * 로봇오퍼레이터 : 로봇의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 ** 로봇코디네이터 : 현장수요에 따라 로봇기반 생산라인 기획·설계, 설치 담당 이에 경북도는 로봇산업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해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뛰어 들었다.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 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와이어로프·삭륜장치 등 삭도시설 원격검사 로봇 시스템개발 사업, 다품종EV 폐배터리팩의 재활용을 위한 인간-로봇 협업 해체작업 기술개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또‘23년 산업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초광역 협력형 과제로 대구경북이 스마트 이송·물류 AMR(자율주행로봇) 산업육성 초광역 협력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4월에 발주한‘경북 로봇산업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경북 로봇산업 기본계획 수립과 농업, 수중, 안전 등 경북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산업과제 발굴과 지역 로봇기업 창업과 유치를 통해「R&D기관-실증인프라-로봇전문기업-로봇서비스기업」등을 집적화 할 수 있는 경북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의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경북은 일찍부터 로봇산업을 미래유망산업으로 선정, 육성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안전, 수중, 농업 등 3대 핵심 분야는 기술 및 인프라 측면에서 국내에서 최고 수준이다”며, “인공지능과 로봇 융합을 통한 국내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북만의 독창적 로봇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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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메타버스에서 먼저 만나요!▲ 메타버스 관련 썸네일 [사진제공-영주시청] 9월 30일 개막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메타버스 시스템 구축 보고회와 제페토 심사를 마치고 29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WORLD PUNGGI GINSENG EXPO, YEONGJU, KOREA)’ 맵을 정식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버스 온라인 엑스포는 각국 세계인이 가상공간에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월드’를 방문해 본인의 아바타를 통해 엑스포 행사장을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풍기인삼엑스포 맵은 풍기인삼의 우수성, 효능을 전시하는 주제관, 과거와 미래의 스마트한 인삼 재배를 전시하는 인삼미래관 등 각종 전시관과 게임을 통해 엑스포 공식 캐릭터인 ‘풍삼이’를 찾는 점프게임, 산책로,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접속 방법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스토어에서 제페토 어플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개성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계정에 팔로우 하고 제페토에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메타버스 온라인 엑스포를 즐기면서 엑스포 마스코트 ‘풍삼이’를 찾아 인증샷을 9월 20일까지 엑스포 홈페이지 팝업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아울러 향후 관광명소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메타버스 온라인 엑스포를 통해 메타버스에 친숙한 MZ세대가 엑스포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타버스 관람이 실제 행사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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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제부지사,「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현안 협의▲ 경제부지사 보건복지부 방문 [사진제공-경북도청]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2일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신속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방문했다. 이날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만나 의대설립의 단초가 되는 의대 정원 확대방안을 협의하고, 의료계 공감대 형성 등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복지부 실무 부서를 방문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포항 의료계 간담회 개최 등 지역의사회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의사과학자는 대한민국 바이오보국 실현을 위한 산업의사임을 강조하며 의사회 설득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의사과학자 양성을 통한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 도약은 새 정부 국정과제이다”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제부지사는 경북대학교병원 도청신도시 분원 유치를 위한 국비 지원확대 건의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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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계유산도시 메타버스 H!GH HERITAGE 어깨동무캠프 개최▲ 사진설명: 메타버스 H!GH HERITAGE 어깨동무캠프’ 참여 학생들이 팀별 회의를 하고 있다. [출처: 경주시청]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국내·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H!GH HERITAGE 어깨동무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세계유산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어울림 마당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여름 경주와 같은 세계유산도시에서 개최되어 왔다. 올해는 공간 제약과 코로나19 상황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세계유산 방탈출게임, 미로탐험, OX퀴즈 등을 수행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어색함을 지웠다. 둘째 날에는 세계유산도시기구 6개 지역사무처(아시아·태평양, 유로아시아, 중앙·동유럽, 남유럽·지중해, 북서유럽·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를 메타베스 공간을 통해 방문해 지역 대표 세계유산들을 탐방했다. 또 팀별로 세계유산 활용 기획안 및 홍보 콘텐츠 기획안을 작성하고, 세계유산 카드뉴스 및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했다. 마지막 날에는 메타버스 제작 강의 수강 및 홍보 콘텐츠 전시 및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의 연장선상에서 오는 10월 ‘내 손으로 짓는 세계유산도시’ H!GH HERITAGE 메타버스 맵 메이킹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메타버스 맵 제작물은 10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구축된 메타버스 H!GH HERITAGE ZEP맵은 이번 행사 참가자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에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세계유산 및 메타버스 맵 제작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OWHC)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260여개 도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된 기구로 본부는 캐나다 퀘벡에 있다. 경주시는 2013년 12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를 개소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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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여성 이미지 메이킹 교육 실시▲ 농촌여성이미지 메이킹 현지연찬 교육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촌여성의 소통화합과 행복실현을 위해 7월 26일부터 7월 28일(2박3일)까지 생활개선 임원 27명을 대상으로 서울, 파주 일원에서 농촌여성이미지 메이킹 현지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이란 얼굴표정, 목소리, 표정, 옷차림 등 외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감정과 욕구, 생각 등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분석하고 인지해 본임만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소통과 화합으로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회원 간의 토론을 실시하고, 이미지 메이킹, 발표 능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교육, 지역문화 체험을 통해 농촌 여성 리더로서 지역 발전과 농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귀영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이번 농촌여성이미지메이킹 교육은 생활개선회원 상호간 유대강화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고, 현장 벤치마킹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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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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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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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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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1곳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이다.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경험적 연구방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였고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무용 교육프로그램을 개선 및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돼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더불어 숨필라댄스(Sumphiladance), 아인스댄스(AINS) 등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및 창시하였고 SSCI 등재된 국제저널에도 우수한 논문을 많이 게재하는 등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숨필라댄스(Sumphiladance)는 필라테스와 댄스의 장점을 접목해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힐링 운동 프로그램이다. 재활운동과 단전호흡의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많은 직장인에게 찾아오는 관절염과 무지외반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 아인스댄스(AINS)는 Active, Independent, New, Silver의 약자로 중장년층을 위한 골든캣츠 특화 무용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정승혜 대표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무용 프로그램을 많은 연예인과 외국인이 직접 배우러 오고 있으며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의 선두주자로 경희대학교 무용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무용학 전공)를 취득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객원·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5년 한국마케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 2017년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고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창조경제부문) 대상 수상(2017),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스마트서비스분야) 대상 수상(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무용교육부문) 대상 수상(2017) 등의 이력이 있다. 그 외 한국무용예술학회(무용예술학연구)에서 ‘Editor(편집위원)’, 국내 KCI에 등재된 다수의 예술 관련 저널에서 ‘Ad Hoc Reviewer(논문 심사위원)’로 활동하고 있으며 SSCI 국제저널을 포함하여 국내외 저널에 3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Marquis Who’s Who: http://www.marquiswhosw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