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학 경주부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따른 현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위해 지역 주요병원 방문 모습 = 사진설명 김성학 경주부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따른 현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위해 지역 주요병원을26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요 병원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비상진료 체계가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지역 주요 병원장을 만나“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며“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
▲ 울진 산불 피해 현장 = 사진설명 지난 2022년 울진 산불은 울진에서 시작해 삼척까지 확산됐다. 이는 산림청이 집계한 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기록됐으며 산불이 일어난 지 만 2년이 되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산불로 소실된 2만여 ha에 울진 산불 피해지에 대한 조림, 생태복원, 항구복구 사업 등을 2027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 하는 한편 산불예방 ICT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산불예방 ICT란 ‘정보 및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예...
▲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경주시가 지난해1년 동안 부동산 실거래 의심사례350건을 정밀조사, 위반사항24건을 적발했다고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RTMS)실거래가 모니터링△자진신고 및 관련인 고발△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기타 자체조사 등으로 고강도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업‧다운계약 신고5건(9명),계약일 위반1건(2명),지연신고14건(23명)은67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고,증여의심4건(8명)은 세무서 통보 및 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또 한국...
▲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 일본 시마네현의‘독도의 날’행사에 대응하고 평화의 섬 독도 관리에 대한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해‘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22일 도청 창신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다양한분야 독도 전문가 그룹인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영수 독도위원회 위원의 기조 발제에 이어 이경곤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의 일본의 소위‘...
▲ 울진 산불 피해 모습 = 사진설명 지난 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울진 산불은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 만에야 진화가 완료되었다. 극심한 피해를 입힌 울진 산불은 산림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불리는 대형 산불이다. 이러한 상처를 가진 울진군은 당시 산불감시의 핵심인 휴대용 무전기 운용과정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 드러났다. 국립전파연구원 고시 제2017-8호...
▲ 영덕군(왼쪽 김광열 영덕군수)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은 모습 = 사진설명 영덕군은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 맞춤형 공공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매입임대주택이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 등에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등의 공공주택사업자가 직접 건설하지 않고 매매...
▲ 경북글로벌학당 개소식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14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이철우 도지사,김학동 예천군수,박선하 도의원,도기욱 도의원,대학교 총장,외국인 유학생 등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북 글로벌 학당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했다. 경북글로벌학당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언어교육이 필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말을 사용하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외국인의 국내 적응과 사회통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적극적인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광역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경북...
▲ 2월 13일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외국인 유학생 방문 현장 = 사진설명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외국인 유학생23명은 새마을운동을 공부할 수있도록 학위과정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13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미얀마,르완다,에티오피아,탄자니아 등아시아와 아프리카12개국출신으로 자국에서 공무원, NGO활동가,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20~40대젊은이로서 앞으로글로벌 새마을지도자가 될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들이다. 작년3월부터 대학원 학위과정을 시작하여 올해8월에 졸업...
▲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경주시가 폐지수집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 달까지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과 복지 욕구를 파악해 노인일자리 제공 또는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의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수조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통장,명예복지공무원 등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진할 방침이다. 조사원들은 폐지수집 노인의 거주지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조사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
▲ 경북도, ‘2024년 글로컬대학30’ 설명회 현장 = 사진설명 경상북도가‘글로컬대학30’의 성공적 선정을 위해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선제 대응으로 발 빠른 움직임을 시작했다. 경상북도는 적극적 리더십으로 질적·양적 모든 측면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냈던 지난해의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1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각 대학 기획처장 등관계자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글로컬대학30’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공모사업에 작년처럼도내 많은 대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