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 사진설명 지난 4일 옛 안동역 자리인 ‘모디684’에서 안동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주제로 한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열리던 ‘안동민속축제’를 안동 민속 양대 대동놀이인 ‘차전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와 ‘놋다리밟기(도무형문화재 제7호)’를 통해 올해부터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로 재탄생하게 됐다. 그동안 열린 민속행사의 틀을 벗고 주제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역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거듭...
▲ 경북도, 어린이날 기념식 = 사진설명 경북도는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도청 동락관과 천년숲 일원에서「어린이날 기념식」과「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임종식 경북도교육감,아동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고,도청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200여명이 함께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백한 번째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우리들은 자란다」를 주제로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장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모범어린이 표창 수여,어린이 ...
▲ 세로토닌공연단이 식전공연으로 풍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영주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인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2023년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영주청년회의소(회장 전정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세로토닌예술단 및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고,기념행사로 어린이날을 기념한 아동권리헌장이 낭독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사생대회를 비롯해 도자기 물레체험,요술풍선 만들기 체험,한지 열기구 만들기 체험 등 문화와 놀이가 어우러진 ...
▲ 울진군, 십이령마을 등금쟁이 축제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 북면 삼당권역 십이령 마을에서 오는 5월 6일 보부상들의 애환을 이야기로 엮은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열린다. 십이령 마을은 옛날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 등 내륙지방의 특산물을 물물교환하던 보부상들의 길목으로서, 지금은 금강송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전통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1년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개최하여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 2023년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행사 포스터 = 사진설명 경주 형산강 금장대와 시내 일원을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수놓을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가 다음 달 3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마음의 평화, 지혜의 등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신라 시대에 시작된 연등회의 맥을 잇고 불기 2567(202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고 동국대 WISE캠퍼스, 불국사, 경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축제는 지난 3년간 코...
▲ 대릉원 미디어아트 포스터 = 사진설명 연간 133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경주 ‘대릉원’이 첨단기술과 만나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다시 태어난다. 경주시는 다음달 4일부터 6월 4일까지 32일간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로 빛과 영상을 접목한 ‘2023 경주 대릉원 미디어 아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릉원 녹턴-신라의 혼, 빛의 예술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대릉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미디어 아트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문화유산에 ICT(정보...
▲ 신라 황금 문화와 유리의 길 배너 = 사진설명 경북도는25일 도청 안민관K-창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박천수 경북대학교박물관장,김성학 경주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신라 황금문화와 유리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경북도청 안민관 서편 로비에서5월19일까지 진행되며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수집한 로마와 페르시아,이슬람의 유리기,유라시아 금관 및 복식 유물28점을 통해 신라의 황금문화와 더불어 유리가 초원로,사막로,해로로 이입되는 과정과 역사적 배경...
▲ 지난 2019년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 사진설명 10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해병1사단과 오천 해병의 거리(서문사거리 일원)를 중심으로 전국 유일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열린다. 포항시는 올해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이라는 슬로건으로, 해병대의 상징인 ‘레드컬러’를 컨셉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들과 진짜 ‘해병대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시연 행사 및 전시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