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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4), 구미에서 개막

- 29.~31. 3일간 국내외 100여개 기업, 전시관∙세미나∙수출상담 컨설팅 등 - 세계 최대 특송사인 페덱스와 도내 신선농산물 항공특송 개시 기념식 - 에어버스‧보잉 등 글로벌 항공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절충교역 연계 수출상담

2024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4), 구미에서 개막

▲ ‘2024항공방위물류 박람회’ 개막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2024항공방위물류 박람회’가29일 구미코(Gumico)에서3일 일정으로 개막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공군이 후원하고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전시회인‘서울ADEX’를 개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항공우주협회)가 주관한다. 29일 본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김장호 구미시장,석종건 방위사업청장,유재문 공군군수사령관,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백순창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기업체 대표 등 주요 내빈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개막식 현장에서 세계 최대 특송사인 페덱스와(한국지사장 박원빈)와 도내 신선농산물 항공수출 개시 기념식을 가지며 성공적인 박람회 시작을 알렸다. 페덱스는 도내 농산물을 항공특송으로 신속하게 운송하고 지역 수출 농가는 항공운임 할인을 지원받는다.서비스는6월부터 개시되며7월부터 경산 복숭아,김천 포도,성주 참외,고령 딸기 등이 페덱스 항공특송을 이용해 수출된다. 향후 경상북도는 페덱스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농산물 항공수출과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대구경북공항이 개항하면 화물노선을 개설하고 이를 강화할 예정이다.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공항 활성화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되어 올해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비 확대된 규모로100여 개 기업이 전시 부스‧상담회 등에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기업 전시관▴방산‧물류 세미나▴절충교역 연계 수출상담 및기업지원 컨설팅▴관련 대학 체험행사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도레이첨단소재,한국항공서비스(KAEMS),엠브레어(브라질),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남방항공(중국), STX에어로서비스, UPS, FedEx,순펑(SF익스프레스,중국),휴니드테크놀러지스 등 각 분야 선도기업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방위사업청,코트라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한국통합물류협회 등 관련 기관도 참여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또,절충교역 수출상담회에는 에어버스,보잉, IAI, SAFRAN, GEAerospace, BELL등10여 개의글로벌 항공우주 기업이 참여해 국내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절충교역 수출 상담 과정에서 도내 소재 중소기업과 해외업체 간항공용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경북도는 수출매칭도가 높은 대상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절충교역을 경북 항공 방위산업의 주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시대를 대비해항공‧방위‧물류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며,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한 신공항이 건설되면,대구‧경북이 연계해 항공 및 공항 관련 산업은 물론 방위,물류,문화관광산업 등에 있어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관계자 127명, 경북문화 탐방

- 경북도청사 방문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 느껴 - 유교문화 중심지와 도시가 역사박물관인 경주 등 찬란한 문화유산 대표도시 방문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관계자 127명, 경북문화 탐방

▲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경북 문화 탐방 = 사진설명 2024국제학생지원연합(IASAS)글로벌 서밋에 참석한 외국 교육관계자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들이 문화탐방을 위해 경북을 찾았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24일 세계문화유산의 고장 경북을 찾은 해외25개국, 127여 명의 국제학생지원연합 회원과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를 맞았다. 이들은 아시아(대구)에서 최초로 개최된‘2024국제학생지원연합(IASAS)글로벌 서밋’(5.21.~23.)에 참가한 후,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경북에서 이틀간(5.24.~25.)문화관광을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장학진흥재단측에서 경북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와 유적지를 잘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한국 고등교육의 중심인 도산서원․병산서원 등 서원이 다수 있어 외국 교육관계자들에게 옛 학문과 교육 정신을 알리는 데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해 추진했다. 문화 체험 첫째 날은 안동을 방문해 전통과 현대적인 미를 갖춘 친환경 청사인 경북도청을 견학하고,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하회마을로 이동해 전통 한옥과 식문화(안동찜닭)를 체험하는 등 안동의 맛∙멋∙미를 만끽했다. 오후에는 신라 천 년의 역사를 담은 경주의 대릉원,황리단길을 둘러보고 동궁과 월지 야경 투어로 마무리하는 등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 이튿날에는 경주 여행의 핵심인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탐방으로 역사 문화대표 도시로서 아름다운 경주를 기억하며 성공적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관계자는“경북을 여행하면서 대한민국의 교육 역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자연 환경도 너무 아름다워 경북에 매료됐다”고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국제학생지원연합과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들이 한국의 전통미가 빛나는 경북을 방문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는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한 관광상품 등을 준비하는 등 특수목적 마케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대구경북 가족 행복이음 한마당 개최

- 저출생 위기 의식을 공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소통∙공감의 장 마련 - 가족행복이음 선포식, 태교음악회, 피크닉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경북도, 대구경북 가족 행복이음 한마당 개최

▲ 대구∙경북 가족 행복이음 한마당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25일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저출생 문제에 공감하고,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대구∙경북 가족 행복이음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제16회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의 일환으로,지금까지는국내외 전문가,언론인,오피니언 리더를 모시고 포럼 형식으로 진행했으나,올해는 저출생에 포커스를 맞추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해 저출생 극복 축제로 추진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김석기 국회의원,배한철 경상북도의회의장,주낙영 경주시장을비롯한 여러 귀빈들과0세~7세 아이를 둔 가족1,000여명이 참석해다양한 축하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벌룬버블쇼와 호빵선생님 공연,가족 피크닉존,육아용품 나눔 플리마켓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다산의 상징‘개그우먼김지선’이 태교이야기와 육아경험담을 재치있게 강연하고 저출생 극복아이디어와 사연을 즉석에서 선정하여 읽어주는 보이는 라디오를진행하여 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2025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 염원과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에 동참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돌봄과 육아 걱정은 잊어달라”며 “결혼,출산,돌봄까지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는 원스톱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저출생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경상북도는 지난5월13일, ‘저출생과의 전쟁 필승100대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국가존립의 위기에 해당하는 저출생 문제 해결에 인력과 행·재정력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저출생 극복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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